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9차 대회 사업총화보고에서 “대한민국과 상론할 일이 전혀 없으며, 한국을 동족이라는 범주에서 영원히 배제할 것”이라고 했다고 북한 매체들이 26일 전했다. 김정은은 지난 20∼21일 보고에서 “한국의 현 집권 정권이 겉으로 표방하는 유화적인 태도는 서투른 기만극이고 졸작”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지난해 6월 출범한 이재명 정부는 그간 남북 관계 개선을 위해 대북 방송 중단, 9·19 남북 군사합의의 선제적 복원 등을 추진해 왔다. 최근에는 한미 연합 훈련 축소를 요구하며 미국과도 대립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north_korea/2026/02/27/Y6M2FQE2LVA2LKIL6HV5EG7H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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