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조선신보는 조선중앙통신을 인용해 김여정 담화문을 공개했다. 김여정은 담화에서 개인 의견을 전제로 “일본이 우리의 정당방위권에 대하여 부당하게 걸고드는 악습을 털어버리고 이미 해결된 납치문제를 장애물로 삼지 않으면 두 나라가 가까워지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기시다 후미오 총리의 ‘현 상황을 대담하게 바꿀 필요성’ 발언을 언급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diplomacy-defense/2024/02/15/4LJDZ5HUYJAVLI7TNWF27KCN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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